11월 19일 월요일, 제69회 '사이다'가 태향 서울 사무실에서 열렸다. 태향은 '사람을 이끄는 우리 모두다'를 줄여서 '사이다'라고 부르고 있다. 태향에서는 '월요일 아침부터 우리의 사명을 일깨우자, 월요병을 사이다의 청량감으로 부수자'는 의미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사이다'를 진행하고 있다. '사이다'는 태향의 월요문화다. 제 69회 ' 아침 8시 30분에 시작하여 1시간 30분간 진행되었다. 박수로 시작한 '사이다'에서는 먼저, 직원들이 지난 한 주 동안 감사했던 것과 새로운 한 주의 소망하는 것을 적고, 한 명씩 돌아가면서